M16A1이 주력
라이플이였던 베트남 전쟁 중 전선지휘관이나 통신병을 위해서 M16을 단축화 한 모델이 존재했었다. 밀림의 오지에 소수로 잠입, 위력정찰을
수행했던 당시 육해군의 특수부대에서도 애용되었던 GX6857(Gun Experimental 5857)이나 XM177(Experimental
Model 177) 등이 시험 모델의 형번만이 주어지고 제식 채용에는 이르지 못했다. STORY of M4A1 CARBINE
M4A1의 개발과 새로운 전술 사상의 모듈러 웨펀 시스템
Colt M4A1 Carbine은 미군 특수부대 전용 모델로서 개발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근접전투에서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공수부대나 해병대 등에 소속된 병사들에게도 대량으로 지급되어 있어 현용 미군을 대표하는 자동 소총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M16A1이 주력
라이플이였던 베트남 전쟁 중 전선지휘관이나 통신병을 위해서 M16을 단축화 한 모델이 존재했었다. 밀림의 오지에 소수로 잠입, 위력정찰을
수행했던 당시 육해군의 특수부대에서도 애용되었던 GX6857(Gun Experimental 5857)이나 XM177(Experimental
Model 177) 등이 시험 모델의 형번만이 주어지고 제식 채용에는 이르지 못했다.
1984년 3월, 미 해병대에 M16A2의 제 1호가 납품되었다. A2는 A1의 강화 발전 모델로서 지금까지의 M193(5.56mm*45)탄을 대신하여 벨기에 FN사에서 개발한 SS109(미군 제식명M855)을 사용하기 위해서 육중한 헤비 배럴을 장착하고 있었다. 동 구경이면서 사정거리나 관통력을 A1보다 크게 웃돌아 당시 보병용 라이플로서는 완성에 이르렀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당시 국제 정세는 냉전의 종결이 목전에 두고 있었다. 한편 펜타곤(미국방부)에서는 냉전이 종결되고 미래의 전쟁에 대한 연구가 이미 시작되어 있었는데, 대규모의 부대간의 전투보다는 특수부대와 같은 소수 정예군에 의한 비정규전이 중심이 될 것이라는 것이 예견 되고 있었다. 장기간 소수로 전투임무에 종사하는 특수부대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들이 쓰는 총기는 보다 소형이면서 경량인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경위에 의하여 A2의 납품이 개시된 1984년에 이미 펜타곤은 Colt사에 소형모델 개발 요청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Colt사는 A2의 변화 모델 720계열을 베이스로 하여 개량을 거듭해, 1986년 40정을 ARDEC(무기조사개발기술센터)에 납품, [XM4]=Colt사 모델 명 M727로서 임시 채용되었다. 당시 미군에게는 전대의 XM177을 포함하여 시험적인 성격으로 채용되거나 특수부대에서 예산 내에 구매한 비공식의 M16계 단축 모델들이 혼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총칭하여 CAR-15라고 호칭되고 있었다.
[XM4]는 이런 혼재하고 있었던 통칭 CAR-15를 정리하기 위하여 개발되었지만, 여기에 새로운 큰 프로젝트가 발생하게 된다. 1989년부터 시작되었단 CQB 카빈 프로젝트 SOST, 뒷날 SOPMOD(Special Operations Peculiar Modification) 액세서리 키트의 개발 계획이였다.
[XM4]는 종래의 M16 시리즈와 다름없이 상부 프레임에 고정식 캐링 핸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때문에 광학기기의 선택의 범위가 좁았다. 잠정적으로 [XM4]를 사용하고 있었던 미해군 특수부대 SEALs로부터의 지적도 있었기 때문에 캐링 핸들을 탈착식으로 변경하고 Picatiny 마운트 레일을 장비하는 것으로 범용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이에 따라서 [모듈러 웨펀 시스템]의 기본 플랫폼으로서도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걸프전을 시작으로 각종 최신의 디지털 장비를 투입한 미군은 완전승리라고도 할 수 있는 결과에 만족하여 SOPMOD 액세서리의 개발을 재촉하면서 1994년 8월 개량형의 [XM4]를 카빈[5.56mm M4/M4A1]으로 제식 채용하였다. 일반 부대의 지휘관, 차량, 기술병용의 [M4]는 세미/버스트 선택 방식, [M4A1]은 세미/풀 오토 선택 방식이다. 1990년대 후반에는, 핸드가드 4면을 마운트 레일 화 한 나이츠 사의 R.I.S.를 최초로 하여 신형 광학 사이트, 적외선 레이저 포인터, 사일렌서(소음기), 텍티컬 라이트 등이 속속 도입되었다. 또한 특징적인 스텝드 배럴(단차부가 있는 총열)을 설치하여 장착이 가능해진 숏트 타입의 그레네이드 런처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SOPMOD 액세서리는 우선적으로 특수부대에 지급되었는데, 다르게 말한다면 [M4A1]에 이 키트를 적당히 장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특수부대가 활동하는 거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항상 전투력 우위를 유지할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2007년 7월에는 부대에 따라서 각기 다른 바디아머를 장착하는 현상을 감안하여 신축 배틀 스톡을 종래의 4단계에서 6단계 조정이 가능한 신형으로 갱신하였다. 이 것이 인헨스드 스톡으로 슬링 설치 부분도 개량되어 보다 텍티컬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형상이 되었다.
[M4A1]은 아프간/이라크에 있어서도 충분한 성공을 거우었다. 소형 경량의 카빈을 플랫폼으로하여 레일 시스템에 각종 기기를 설치하는 [모듈러 웨펀 시스템]은 각 국이 모방하려고 하는 최신 경향이다. 이 새로운 전술 사상을 구현화한 [M4A1]은 총기의 역사에 이름을 알리는 큰 공적을 남긴 것이다.
=========== www.gun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