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데저트 이글이 반동이 장난아니죠...
트리거를 당겼을때의 충격이란...
같은 마루이사의 M9나 WA의 콜트 거버먼트, 하이브리드 6인치도 써봤지만
역시 데저트 이글만한게 없습니다.
WA 핸드건들... 중량의 리얼리티나 프레임의 금속제 사용, 헤비웨이트 수지 사용면에서는 만족스럽기는 하나, 데저트 이글의 손맛에 비하면 그 비싼 총들이 제값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죠... 가지고 있는것 중에서도 거의 데저트 이글의 사용빈도가 높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죠... But~ 역시 ABS수지 사용은 좀 걸림돌이 되겠죠?
슬라이드가 가벼울수록 원활한 작동으로 인해 손맛도 좋아지긴 하겠지만 적어도 WA처럼 하부 프레임에는 금속을 사용해 줬더라면 크기의 압박은 D.E의 리얼리티면에서도 훨씬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래.도!! 전무후무한 최강의 반동!! 강력한 파워!! 엄청난 사거리!! 그리고 그 엄청난 크기의 압박!!
前 매트릭스 시스템 에이전트 스미스 요원께서 사용하신 그 위대한 총입니다!
전 크롬 스테인리스를 쓰고 있는데 코팅이 장난아니게 잘 되어있어 아무리 찍혀도 벗겨지질 않네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핸드건입니다.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소장용으로 다른 핸드건을 구입하신다면 몰라도 역시 게임에 쓰신다면 다른건 다 필요없습니다. 데저트 이글만 구입하십시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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