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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USA 실제로 미군들이 전쟁시 포로들을 임시 포박하기 위해 사용하는 케이블 타이형 수갑이랍니다.
평소 필드 게임하러 나가면 유저들이 흰색일자형 큰 타이를 군장에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은 한번씩 볼수있었는데 확실히 모양면이나 실용도에서 더 나은 제품인듯하네요!
포로로 잡혔을때도 흰타이로 묶이는거 보다는 이런타입의 타이에 묶이는게 포로 입장에서도 좀더 폼이날듯합니다.^^
전쟁 포로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나쯤은 가지고 다녀야할 must have item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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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팀원간에 한번 사용을 해보았는데 한쪽식 두번을 당겨서 묶어야 하는 불편함아닌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ㅇ부분을 연결해서 한번에 당길수있게 만들어주면 더욱 편하게 묶을수 있을듯합니다.
방법이야 여러가지겠지만 송곳을 불에 달궈서 구멍을 양쪽에 내고 키고리 같은거 둥근걸로 연결하는 겁니다.
그러면 둥근 부분에 손가락 집어넣고 당기기만 하면 되겠죠!낙하산줄로 연결하는 것도 괸찮겠네요!
나중에 만들게 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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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락걸어주는 부분에 사진입니다.
타이라고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니빠나 가위로 자를수는 있지만 개인에 힘으로는 절대 풀수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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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경찰들이 쓰는 강철수갑을 쓸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무겁고 휴대하기가 용이하지 않으며 수갑 부딪히는 소리때문에 적에게 위치가 탈로날수도 있답니다.
타이형 수갑은 사진에서 보듯이 가볍고 소리도 나지않고 휴대가 용이해 카라비나 등을 이용해 많은 양을 가지고 다닐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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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가 시간이 쫌나서 포박당하는 연출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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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사진인데요!
뉴스 캡처 사진인듯합니다.
전쟁포로가 흰색타이에 묶여있네요! 안그래도 불쌍한데 타이때문에 더 초라해 보이네요! 타이라도 쫌 좋은놈으로 감아주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진이네요!^^(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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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설스미스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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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수갑 개조한 모습입니다.
ㅇ부분에 핀펀치로 구멍을 내줍니다.
저는 전선을 사용해서 구멍으로 못빠저 나오게 양쪽을 묶었는데요!
낙하산줄등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화살표부분에 손가락 하나 넣어주고 당기시면 쉽게 포박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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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3#bluefrog 님 작성
작성일 : 2008-11-24 오전 11:20:46
최종수정일 : 2009-02-21 오후 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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