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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까 M500의 실린더를 고정하는 부품(79번)이 부러져서 수리를 하기위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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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잡이 부분을 분리하며 화살표의 나사를 풀어주고 그립을 밑으로 당겨주면 분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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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분리된 상태입니다.
그립속에는 햄머를 때려주는 판스프링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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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스프링의 장력을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일자드라이브로 돌려서 풀어주면 장력이 줄어든답니다.
분리전에 장력을 줄여주는것이 안전하답니다.
간혹 때려주는 힘이 약해서 가스를 분출하지 못할때에는 이곳을 돌려서 잠가주시면 장력이 증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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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부분을 분리를 할때에는 화살표의 나사 두개를 풀어주셔야하며 위에 있는 나사모양은 실제나사가 아닌 모양이므로 돌려서는 안되는 부분이랍니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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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모습입니다.. 크게 복잡하지는 않지만 무조건 분해를 하시면 조립은 아주 어렵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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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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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79분 부품만을 교환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부분을 분리해야 하나 본체의 옆면이 부러져서 79번 부품이 옆으로 빠지는 상태이므로 79번 부품만 교체를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화살표의 부품을 분리는 쉽지만 조립은 스프링을 조립하기에 아주 까다로우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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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 부품만 분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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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모습이며 본체의 파손된 부분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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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 부품이 파손된 모습입니다.
이런경우는 보통 실린더가 걸려서 고정이 된상태에서 억지로 돌려서 파손이 된 경우이면 정상 사용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부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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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 부품을 가조립해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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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을 넣고 정상적으로 조립을 하였으며 방아쇠를 당겨서 실린더가 돌아가는 순간이 아니면 스토퍼는 위로 올라가서 실린더를 고정하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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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y 님 작성
작성일 : 2009-03-29 오전 12:25:19
최종수정일 : 2023-11-15 오후 5: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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