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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건은 머리털나고 처음 만져봅니다.
소장용&실내사격용으로 만들어볼까 해서 무대뽀로 주문하고
막바로 뜯어서 시작합니다.
사진은 준비물입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거의다 가더제품이네요...
블랙이 품절이라 크롬모델로 주문했더니 다른 파트들도 덩달아
주문하느라 대출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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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더 메탈프레임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레일형에 색상은 블랙.
좌측에 작은 부품은 방아쇠핀 재현용입니다.
접착제 필요없이 그냥 끼우면 됩니다.
상당히 뻑뻑하니 잘 끼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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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가스건이자 메탈셋 입문용 제물입니다.
새것이라 윤기가 자르르르~
작동도 한번 안해보고 막바로 뜯어발겨 시작합니다.
다 완성하고 이렇게 리뷰를 올리곤 있지만 아직까지 시험사격조차
안해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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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리뷰는 사장님이 자세히 올려주셨으니 참조하시고...^^;
아웃바렐은 캘리버제입니다.가운데가 순정 아웃바렐.
무가공으로 장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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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제 공이재현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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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부품 실린더블록에 가조립.
초점이 이상하게 맞았지만 양해를...
실린더블록 측면에 보이는 저 네모난 요철들을 다 갈아서
민짜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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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갈아줘야 슬라이드 안에 장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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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완료.
실린더블록 갈아준거 말고는 거의 가공없이 이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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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는 완료.바렐하고 리턴스프링가이드도 가공없이
들어갑니다.모르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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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기쁨을 안겨주는 공이재현부품.
소소하게 리얼리티 살려주는 이런 것들 정말 좋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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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점검.
아직은 간섭 안생기고 스무스하게 잘 들어갑니다.
슬라이드 왕복해보니 순정보다 유격없이 타이트해서 대만족.
무게도 묵직해져서 더욱 만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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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분해후 교체할 파트들.
슬라이드스톱,해머,디코킹레버,탄창멈치,방아쇠,분해레버.
공교롭게도 전부 가더 스틸제품이네요.
본의아니게 가더풀셋이...ㅡ,.ㅡ;
블랙모델만 있었어도 굳이 필요없었을 파트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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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하우징 분해후 교체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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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으로 교체완료.
방아쇠뭉치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분해전 부품조립상태 잘 보시고
굵은 핀하나만 빼시면 방아쇠도 쉽게 교체가능합니다.
프레임분해는 사장님이 올려주신게 있으니 패스...^^;
2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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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yi 님 작성
작성일 : 2012-07-18 오전 4:59:17
최종수정일 : 2012-07-18 오전 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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